그룹 DJ DOC 이하늘이 자신의 동생에 대한 추모글을 쓴 김창열을 향해 욕을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하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DJ DOC라는 팀을 위해 20년을 참았다"면서 동생 이현배가 제주도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김창열에게 원망이 담긴 댓글을 쓴 배경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하늘의 말에 따르면 DJ DOC 멤버 세 사람은 제주도에 땅을 구입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해 펜션 사업을 하기로 했는데 정재용은 돈이 부담돼 이 사업에서 손을 똈고 이후 정재용의 지분을 승계한 이현배는 제주도에 살면서 직접 시공에 참여했지만, 김창열이 공사비용이 비싸다며 투자금을 내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부도가 났다고한다. 모든 것을 처분하고 제주도에 나려갔던 이현배는 이로 인해 생활고를 겪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