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에는 가레스 베일이 케인을 대신해 꼭짓점에 서고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 은돔벨레가 자리했고 중원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지오바니 로 셀소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수비진은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주 오리에가 선발로 나섰고, 골키퍼는 팀 주장 위고 요리스가 출장했습니다. 하이라이트에서 보여진 양 팀의 공수 균형은 경기 초반 사우스햄튼의 거센 공격에 요리스 골키퍼가 선방하며 토트넘 입장에서 열세를 보이며, 결국 전반 30분 세트피스서 선제골을 내줬고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가 올린 크로스를 대니 잉스가 방향만 바꾸는 헤딩으로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전반 이후 분위기 전환을 위해 압박을 하여 토트넘은 결국 이 날 최고 평점을 받은 가레스 베일의 정확한 왼발 감아차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