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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댕이예요'-'*
신랑이랑 지난주말 아가 친정에 맡기고
둘이 산책도 하고 부천뉴코아가서
밥 먹고 왔어요
간단하게 비에뜨반미
먹었는데
저는 햄치즈반미로 먹었어요
고수는 빼달라고 하면
빼서도 드실수 있어요
저는 그대로 고수 있이 먹었어요
특유의 수세미(?)향 없이
저는 깔끔하고 채소의 아삭아삭
빵의 바삭바삭 겉바속촉으로
뚝딱 먹었어요
제 입맛에 찰떡ㅠㅠ
왜이리맛있죠ㅎㅎ
신랑도 배가고파서
아비꼬 갔어요ㅎㅎ
셀카찍어주고ㅎㅎ
저는 아비꼬 기본으로만 !
저는 기본으로 먹어도 카레가 맛있어서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다시 육아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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